[특징주]LS전선아시아 등, 베트남 해저사업 진출에 강세 계속

이용성 2023. 10. 16.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전선아시아(229640)가 베트남 해저 사업 진출을 위해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 기업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자LS네트웍스(000680)와 함께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LS전선아시아 등은 지난 13일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 그룹의 자회사 PTSC(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Corporation)와 MOU를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낸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LS전선아시아(229640)가 베트남 해저 사업 진출을 위해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 기업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자LS네트웍스(000680)와 함께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 현재 LS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54% 오른 6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전선아이사는 12.43% 오른 1만27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LS전선아시아 등은 지난 13일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 그룹의 자회사 PTSC(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Corporation)와 MOU를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낸 바 있다.

LS전선아시아와 PTSC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에 대한 해저 사업 진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약 6기가와트(GW)의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한국과 대만 등에 이어 아시아에서 5번째 규모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