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외교부 주최 포럼서 중소기업 공급망 위기 대응방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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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가 지난 13일 외교부에서 개최한 '아태지역 중소기업 공급망 포럼'에 참여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급망 위기 대응 방안과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엠로는 외교부 초청으로 이번 포럼에 참석했으며, 영업본부 천길웅 상무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중소기업 공급망 위기 대응 및 개선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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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공급망 위기 대응 및 개선 사례 발표"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엠로가 지난 13일 외교부에서 개최한 '아태지역 중소기업 공급망 포럼'에 참여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급망 위기 대응 방안과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아태지역 중소기업 공급망 포럼'은 APEC 회원국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 및 디지털 관련 학계 전문가 등 다양한 민·관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아태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공급망 위기를 진단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한 해결책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엠로는 외교부 초청으로 이번 포럼에 참석했으며, 영업본부 천길웅 상무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중소기업 공급망 위기 대응 및 개선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천 상무는 발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여전히 많은 중소기업들이 이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다는 점을 짚으며 ▲원자재 가격 변동을 반영한 납품체계 개선 ▲원자재 가격 및 수급 리스크에 대한 예측 체계 도입 ▲수요예측 기반의 재고 관리체계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요 자재의 가격 변동 추이와 미래의 제품 수요 등을 예측하는 엠로 솔루션을 적용해 기업들이 공급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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