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초등 수업 나눔 축제' 개막…내달 3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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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주관한 '초등 수업나눔 축제'가 16일 막을 올렸다.
초등학교 교원, 교육전문직 등을 대상으로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축제는 '주제 강연', '수업 생각', '수업 나눔' 테마로 나눠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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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주관한 '초등 수업나눔 축제’가 16일 막을 올렸다.
초등학교 교원, 교육전문직 등을 대상으로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축제는 '주제 강연', '수업 생각', '수업 나눔' 테마로 나눠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업 실천사례 나눔, 미래 수업 포럼, 초등교육연구회의 현장 연구 사례, 개발자료 공유, 지역별 특색을 살린 수업을 진행한다.
온정덕 경인교대 교수는 오는 30일 '우리는 무엇을, 왜, 어떻게 가르치고 평가하는가' 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신지승 대구 진천초 교사는 31일 '학생의 삶을 연계하는 프로젝트 수업 실천 사례'를, 정혜승 경인교대 교수는 '질문 있는 수업의 교육적 의미'를 주제로 강연한다.
수업 생각은 18일과 25일 신을진 수업과 성장 연구소 대표의 '선생님께 전하는 따뜻한 위로' 강연을 시작으로 ‘초등 미래수업 100인 포럼(11월 1일)’, '국외연수 성과보고회(11월 3일)'가 이어진다.
수업 나눔은 초등학교 현장의 연구 사례와 개발자료를 온오프라인으로 공유하는 ‘초등교육연구회 수업 나눔’, 지역 특색을 반영한 ‘우리 지역 수업 나눔’, 도내 전체 초등학교가 참여하는 ‘학교 수업 나눔 축제의 날’로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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