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2년 반 만에 새 솔로곡 발표

김현식 2023. 10. 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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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찬열이 새 솔로곡을 선보인다.

'그래도 돼'는 찬열이 2021년 4월 'SM 스테이션'으로 음원으로 '투모로우'(Tomorrow)를 선보인 이후 2년 6개월 만에 내놓는 새 솔로곡이다.

찬열은 그간 엑소 유닛 세훈&찬열과 솔로 활동으로도 음악 팬들과 만나왔다.

솔로 컴백을 예고한 찬열은 엑소 공식 SNS 계정에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한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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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엑소의 찬열이 새 솔로곡을 선보인다.

16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찬열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그래도 돼’(Good Enough)를 발표한다.

‘그래도 돼’는 찬열이 2021년 4월 ‘SM 스테이션’으로 음원으로 ‘투모로우’(Tomorrow)를 선보인 이후 2년 6개월 만에 내놓는 새 솔로곡이다. 리드미컬한 신스팝 트랙으로 찬열이 작사에 참여한 노랫말에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다가 마주하게 되는 불안감에 대한 따듯한 위로 메시지가 담겼다.

찬열은 그간 엑소 유닛 세훈&찬열과 솔로 활동으로도 음악 팬들과 만나왔다. 솔로 컴백을 예고한 찬열은 엑소 공식 SNS 계정에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한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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