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9, 29면(인물)/LG전자 세계식량의 날

임대환 기자 2023. 10. 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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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지난 10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사진)의 옥외 전광판에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 중이라고 밝혔다.

2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캠페인 영상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제작한 것으로,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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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지난 10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사진)의 옥외 전광판에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 중이라고 밝혔다.

2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캠페인 영상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제작한 것으로,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 주제는 ‘Water is life. Water is food. Leave no one behind’(삶이자 식량인 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삶)로, 삶과 식량의 필수 요소인 물의 가치를 되새기고 보존에 노력하자는 내용이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글로벌 차원 공익 캠페인의 확산을 돕는 LG 희망스크린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LG전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임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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