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근황특집 2탄, 점집 재방문한 '뚜렛 증후군' 사연자… "여자친구 생겼다"

김현희 기자 2023. 10. 16.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뚜렛 증후군'을 앓던 사연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재 방문해 근황을 알린다.

16일 저녁 8시 30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37회에는 근황특집 시리즈 2탄으로 '뚜렛 증후군' 사연자가 건강해진 모습으로 점집을 다시 찾는다.

뚜렛 증후군 사연자의 달라진 모습과 그가 점집을 재방문하며 가지고 온 고민, 그리고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덕분에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사연은 16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KBS Jo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KBS Joy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뚜렛 증후군'을 앓던 사연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재 방문해 근황을 알린다.

16일 저녁 8시 30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37회에는 근황특집 시리즈 2탄으로 '뚜렛 증후군' 사연자가 건강해진 모습으로 점집을 다시 찾는다.

최근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KBS Joy 공식 SNS 댓글을 통해 많은 '무물이'들이 근황을 궁금해한 화제의 출연자 5인을 엄선하여 근황특집을 5주간 방송 중이며, 그 두 번째 주인공으로 지난 2020년 3월 51회 방송에 출연한 만성 뚜렛 증후군을 앓던 사연자가 보살들을 다시 찾는다.

3살 때부터 뚜렛 증후군을 앓으며 각종 후유증을 겪고 있던 사연자는 첫 출연 당시 뚜렛 증후군을 '악마의 저주'라고 표현하며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갱신할 정도로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얻었다.

당시 "발버둥 쳐도 안 된다"며 울분을 토해내던 사연자의 모습은 장난기 넘치던 이수근까지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으나, 3년이 지나 점집을 다시 찾은 사연자의 180도 달라진 모습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뿌듯한 미소를 숨기지 못한다.

사연자는 방송 출연 이후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도움으로 증상이 70~80% 호전되며 인생 제2막을 살고 있다고 한다.

뚜렛 증후군 사연자의 달라진 모습과 그가 점집을 재방문하며 가지고 온 고민, 그리고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덕분에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사연은 16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KBS Joy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