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당 주도적 역할 강화...대통령실과 관계 건강하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당 안팎의 쇄신 요구에 직면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대통령실과의 관계에서 당이 민심을 전달하는 주도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심과 동떨어진 사안이 있으면 시정을 적극적으로 요구해 관철하는 등 당과 정부, 대통령실과의 관계를 더 건강하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기존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들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일괄 사퇴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당 안팎의 쇄신 요구에 직면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대통령실과의 관계에서 당이 민심을 전달하는 주도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심과 동떨어진 사안이 있으면 시정을 적극적으로 요구해 관철하는 등 당과 정부, 대통령실과의 관계를 더 건강하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변화를 위한 6대 실천 과제로 당 혁신기구 설치, 총선 준비기구 조기 출범, 인재영입위원회 별도 구성, 수도권 인물 전진 배치 등을 제시했습니다.
앞서 기존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들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일괄 사퇴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검찰,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로 추가 불구속 기소
- 싸다고 인터넷에서 술 샀더니...세금 피하는 '불법 수입' 급증
- "내 오빠부터"...보호자 난동에 마비된 응급실
- 출장비 부풀린 HUG...고위 간부도 2년간 8백만 원 타내
- "민간인 살해 주도 하마스 사령관 사살"...지상전 초읽기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