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발전기금 모금' 작품전시회…국내외 유명 화가 작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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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는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김원, 이대원, 김형근, 이두식, 김병종 등 국내 정상급 화가들과 살바도르 달리, 베르나르 뷔페, 안토니 타피에스, 로베르 꽁바스 등 해외 명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숭실대 관계자는 "작품들을 통해 숭실대의 정신을 기리고 이 시대에 필요한 시대정신은 무엇인가를 되새기는 전시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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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서한샘 기자 = 숭실대는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회는 17일 오후 2시 숭실대 오정현 이사장의 개관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까지 3주간 갤러리 U.H.M.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에는 김원, 이대원, 김형근, 이두식, 김병종 등 국내 정상급 화가들과 살바도르 달리, 베르나르 뷔페, 안토니 타피에스, 로베르 꽁바스 등 해외 명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숭실대 관계자는 "작품들을 통해 숭실대의 정신을 기리고 이 시대에 필요한 시대정신은 무엇인가를 되새기는 전시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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