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킴스클럽 NC야탑점, 킴스오아시스 2호점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랜드킴스클럽이 지난 14일부터 '킴스오아시스' 오프라인 매장 2호점을 킴스클럽 NC야탑점에 숍인숍 형태로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이번 2호점 오픈을 통해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킴스클럽 상품과 오아시스마켓의 상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아시스 마켓과 좋은 시너지를 내며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더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랜드킴스클럽이 지난 14일부터 ‘킴스오아시스’ 오프라인 매장 2호점을 킴스클럽 NC야탑점에 숍인숍 형태로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킴스오아시스는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손잡고 오픈한 연합 브랜드다. 지난해 8월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을 킴스클럽 강남점에 열고, 같은 해 10월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킴스오아시스 2호점은 1호점 대비 규모와 상품 수를 2배가량 확대했다. 킴스오아시스 1호점 방문객이 하루 평균 3000명으로 늘고 매출이 안정되는 등 오아시스마켓과의 시너지가 입증되면서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킴스클럽 NC야탑점 지하 1층에 있는 킴스오아시스 2호점은 185㎡(약 56평) 규모로, 기존의 킴스클럽 상품과 겹치지 않는 1000여 가지의 친환경 상품으로 구성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로 들어선 만큼 기존 매장 대비 육류 상품을 약 2배 늘렸다.
이랜드킴스클럽에 따르면 매장 방문객 증가에 따라 킴스오아시스 온라인몰 매출도 꾸준히 신장하고 있다. 킴스오아시스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 대비 207% 상승했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이번 2호점 오픈을 통해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킴스클럽 상품과 오아시스마켓의 상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아시스 마켓과 좋은 시너지를 내며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더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