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식이와 아이브가 만난다...카카오, ‘카카오프렌즈 춘식 X 아티스트 컬래버 프로젝트’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2023. 10. 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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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대표이사 홍은택)는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춘식이를 앞세워 ‘춘식X아티스트 컬래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춘식이가 K-POP 인플루언서로서 선보인 ‘라춘댄스’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다.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것이 목표다. 첫 파트너는 아이돌 그룹 아이브(IVE)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이브의 신곡 ‘배디(Baddie)’ 콘셉트를 춘식이 캐릭터로 재해석한 ‘배춘(배디 춘식)’을 선보였다. 이어진 숏폼 영상 시리즈는 공개 이틀 만에 115만 뷰를 기록했다. 또 아이브의 럭키드로우 행사에서는 ‘배춘 반전 포토카드’와 같은 스페셜 굿즈를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배춘 아트웍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도 계획 중이다.

최선 카카오 IP브랜드팀장은 “‘배춘’을 시작으로 춘식이의 다양한 매력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아티스트 팬들에게도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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