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테이지, 양방향 소통 기능 ‘비스테이지 팝’에 1:1 TALK 추가 ••• ‘최애’와 더 깊이 연결

조광현 기자(cho.kwanghyun@mk.co.kr) 2023. 10. 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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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테이지 팝, ‘라이브 텍스트 채팅부터 1:1 소통’ 한 곳에서 가능••• ”새로운 팬덤 경험 제공”
팬덤 활동자, 프라이빗 메시지 장점으로 ‘직접 소통 친근함 집중하고 있는 느낌’ 등 꼽아
비마이프렌즈 “전 세계 아티스트와 팬덤이 비스테이지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할 것”
[이미지] 비스테이지, 양방향 소통 기능 ‘비스테이지 팝’에 1_1 TALK 추가 ··· ‘최애’와 더 깊이 연결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의 실시간 양방향 팬덤 소통 기능 ‘비스테이지 팝(b.stage POP)’에 프라이빗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1:1 TALK(1:1 톡)’과 질의응답을 이어갈 수 있는 ‘ASK(애스크)’ 등 새로운 팬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스테이지는 아티스트와 팬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을 갖추고, 글로벌 팬덤의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콘텐츠 관리부터 커뮤니티, 멤버십 운영, 글로벌 이커머스, 라이브 스트리밍 등 팬덤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해, 아티스트와 팬이 여러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고 비스테이지에 모여 편리하게 팬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돕는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팬덤이 필요로 하는 경험인 ‘1:1 소통’이 중점적으로 반영됐다.

실제 비마이프렌즈가 팬덤 활동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팬덤 경험 조사’에 따르면 약 70%가 ‘프라이빗 메시지’가 흥미롭고, 필요하다고 느낀다고 답했다. 프라이빗 메시지의 장점으로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아티스트와 친구처럼 친근하게 편하게 소통할 수 있다’, ‘아티스트가 나에게만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등을 이야기해, 프라이빗 메시지가 글로벌 팬덤 활동에 필수 기능으로 여겨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양방향 팬덤 소통을 지원하는 기능인 ‘비스테이지 팝’에 프라이빗 메시지도 추가됨에 따라 비스테이지 팝을 통해서는 실시간 라이브, 텍스트 채팅 및 1:1 TALK이 한곳에서 가능해졌고, 모드를 자유자재로 전환할 수도 있다. 팬이 1:1 TALK 이용 중 아티스트가 실시간 라이브를 켜면 아티스트에게 전화가 오는 듯한 화면이 보여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아티스트는 팬을 위해 사진을 전송할 수 있고, 라이브 및 텍스트 채팅 중 ‘ASK’로 질문을 받아 답변도 가능하다. 또한, 아티스트와 팬은 비스테이지 팝의 자체 이모티콘을 대화에 활용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글로벌 팬덤에게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하고, 소통의 즐거움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KQ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비스테이지 팝을 이용해 글로벌 팬덤과 가장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15일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를 시작으로 18일 다국적 신인 걸그룹 ‘엑신(X:IN)’ 등이 비스테이지 팝을 통해 글로벌 팬과 소통에 나선다. 이외에도 다양한 K-POP 및 엔터테인먼트 고객사가 글로벌 팬덤과 다채로운 소통을 위해 비스테이지 팝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스테이지는 타 플랫폼처럼 입점하는 구조가 아닌 고객사가 직접 자체 팬덤 플랫폼을 구축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IT 인프라를 지원하는 개념이다. 고객사는 비스테이지를 통해 직접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는 허브를 구축해 여러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고도 글로벌 팬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나누고, 폭 넓은 팬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아티스트와 팬덤이 비스테이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으로서 고객사의 성공적인 팬덤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IT 인프라 구축을 돕는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와 팬덤 컨설팅, 글로벌 이커머스 및 IP 비즈니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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