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투어 생애 첫 타이틀 방어 성공...통산 3승
김상익 2023. 10. 16. 09:27
김주형이 PGA 투어에서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김주형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합계 20언더파로 캐나다의 애덤 해드윈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김주형은 12번과 13번, 15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한 타차 선두에 나선 뒤 16번 홀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던 해드윈이 보기를 범해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이 대회에서 개인 통산 2승째를 기록했던 김주형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서 PGA 통산 3승째를 올렸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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