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 김대호X고규필X윤두준X조현아, 새로운 예능 대세 다 뜬다[오늘 뭐함?]

하경헌 기자 2023. 10. 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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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여는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의 포스터.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을 통해 대한외국인 예능의 명가로 떠오른 MBC에브리원의 새 여행 예능 ‘위대한 가이드’의 제작발표회가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김대호, 고규필, 윤두준, 조현아 등의 출연자들이 국내 생활 노하우가 쌓인 외국인과 함께 그의 고국을 찾아가 현지인만이 아는 여행지를 다니는 여행 예능이다. 첫 회에는 역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도 첫 회 호스트를 맡았던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한다.

이들은 제작발표회에서 각자의 소감과 함께 다른 여행 예능과 ‘위대한 가이드’의 차이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리는 SBS 라디오 러브FM 가을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는 개그우먼 박세미(왼쪽부터), 개그맨 유민상, 가수 정엽. 사진 SBS



오후 3시 SBS 목동 사옥에서 SBS 라디오 러브 FM의 가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16일 개편과 함께 신설되는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그대의 밤, 정엽입니다’의 DJ 박세미, 유민상, 정엽이 참석하고 허금욱, 최다은, 변정원PD 등 제작진도 참여해 기획의도와 출사표를 설명한다.

또한 ENA 수목극 ‘유괴의 날’ 출연 배우 박성훈과 유나는 매체들과의 서면인터뷰를 나눈다. 이들은 아직 3회가 남았지만, 폭풍 전개를 예고한 드라마에서 각각 박상윤, 최로희 역으로 분하고 있다.

이들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출연 소감과 함께 남은 3회의 관전 포인트도 전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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