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연홍, 중견 사업가와 13일 결혼
박정선 기자 2023. 10. 16. 09:23
배우 안연홍(47)이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안연홍은 지난 13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안연홍의 남편은 중견 사업가 최모 씨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많은 배우와 연예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했다.
안연홍은 지난 1985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1987년 드라마 '토지'를 통해 일찌감치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00년 인기 시트콤 '세 친구'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2008년 프로게임단 화승 오즈 감독이었던 조정웅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안연홍은 지난 13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안연홍의 남편은 중견 사업가 최모 씨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많은 배우와 연예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했다.
안연홍은 지난 1985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1987년 드라마 '토지'를 통해 일찌감치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00년 인기 시트콤 '세 친구'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2008년 프로게임단 화승 오즈 감독이었던 조정웅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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