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레이스' 인천 선수단, 전국체전 중위권 굳히기 총력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3일째인 15일 인천은 금메달 25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3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장민희는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50m에서 349점의 대회신기록(종전 348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이어 연속 2관왕을 노린 근대5종의 김승진(인천시체육회)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3일째인 15일 인천은 금메달 25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3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은 이날 양궁 장민희(인천시청)가 대회신기록으로 2관왕에 올랐다.
장민희는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50m에서 349점의 대회신기록(종전 348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에 열린 60m에서도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이어 연속 2관왕을 노린 근대5종의 김승진(인천시체육회)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육상에서도 금빛 레이스가 이어졌다. 박원빈(한체대)이 남자 대학부 5천m에서 14분42초57, 여자 대학부 김주하(인하대)는 100m에서 12초19, 주승균(한체대) 남자 대학부 400m에서 47초14의 기록으로 각각 금빛 질주를 이어갔다.
수영에서도 금메달 추가 획득에 성공했다.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플렛폼다이빙 조은비(인천시청)가 309.9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도 보디빌딩 서동휘(제일고) 남고부 웰터급75kg, 택견 전수민(인천남클럽) 남고부 +67kg, 자전거 박예빈(인천체고) 여고부 스프린트, 롤러 박민체(학익고) 남고부 스피드 1만m제외O.R(1분29초022)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