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니치 향수 '구딸' 팝업 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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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파리 1세대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다음 달 30일까지 '북촌 조향사의 집'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향기로 기억되는 삶의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40여 년의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 역시 고객이 향기와 함께 자신만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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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파리 1세대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다음 달 30일까지 '북촌 조향사의 집'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향기로 기억되는 삶의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40여 년의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1981년 아닉 구딸(Annick Goutal)이 설립한 구딸은 향과 기억을 연결한다는 브랜드 정체성을 갖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 역시 고객이 향기와 함께 자신만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꾸몄다. 구딸의 전 제품의 향들을 시향할 수 있는 시향존, 브랜드 히스토리존, 대형 샹들리에를 설치한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구딸의 베스트 셀러 쁘띠쉐리 향수 1.5ml와 바디 파우치 2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팝업 스토어 단독 프로모션으로 대표 향수 100ml 구매 시 '팝업 익스클루시브 세트'를 제공하며 기존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아이코닉 세트'를 오프라인 단독 상품으로 함께 마련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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