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핏, 개발자 대상 삼성전자 '사내진미' 클래스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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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채용 플랫폼 점핏(대표 김용환)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사내(社內)진미' 클래스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진행되는 사내진미는 삼성전자의 임직원이 일반인들에게 직접 강연하는 클래스다.
12월까지 점핏 또는 삼성닷컴의 삼성 강남 컬쳐랩 페이지를 통해 사내진미 클래스를 신청할 수 있다.
점핏은 지난 7월부터 삼성 강남에서 사내진미 이외에도 개발자들을 위해 점핏 클래스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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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개발자 채용 플랫폼 점핏(대표 김용환)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사내(社內)진미' 클래스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진행되는 사내진미는 삼성전자의 임직원이 일반인들에게 직접 강연하는 클래스다. 삼성전자 취업 비결부터 현업에서 일하는 방식, 직무 경험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대중들이 삼성전자와 IT 업계와 관련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해준다.
12월까지 점핏 또는 삼성닷컴의 삼성 강남 컬쳐랩 페이지를 통해 사내진미 클래스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점핏은 개발자 회원들의 커리어 성장을 위해 IT 업계를 통찰하는 사내진미 클래스를 소개하고, 참가 신청 창구까지 개설했다.
10월 사내진미 클래스에서는 대(大)개발자 시대에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상호 알아야 할 소통 방식에 대한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점핏은 지난 7월부터 삼성 강남에서 사내진미 이외에도 개발자들을 위해 점핏 클래스를 열고 있다.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삼성 강남의 점핏 클래스 역시 점핏이나 삼성 강남 컬쳐랩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점핏 강다슬 매니저는 "삼성전자와의 긴밀한 협약을 통해 커리어 성장을 꿈꾸는 MZ세대 개발자 혹은 개발자로의 전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를 확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개발자들의 성공적인 커리어 발전을 돕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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