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극과 극 매력…'비질란테', 두 얼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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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이 다크 히어로로 돌아온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감독 최정열) 측이 16일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주혁의 반으로 나뉜 얼굴에서 두 모습을 드러냈다.
'비질란테'는 다음 달 8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처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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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남주혁이 다크 히어로로 돌아온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감독 최정열) 측이 16일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주혁의 이중적 매력을 담았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에는 비질란테가 되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김지용'의 이야기다.
남주혁의 반으로 나뉜 얼굴에서 두 모습을 드러냈다. 반은 검은색 후드를 깊게 덮었다. 나머지 얼굴은 경찰 제복을 입고 있었다.
핏자국과 상처로 얼룩진 한쪽 얼굴과 어딘가 서늘한 눈빛을 그렸다. 법망을 피해 간 범죄자들을 향한 그의 냉혹한 신념과 의지를 보여줬다.
여기에 '이제부터 내가 다시 심판한다'는 카피로 극을 함축했다. 구멍 난 법의 허점을 메우고 , 자신만의 정의로 심판하는 활약을 예고했다.
'비질란테'는 다음 달 8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처음 선보인다. 매주 수요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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