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 성수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쿠나’ 간편식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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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트리트는 성수동에서 이탈리안 가정식으로 유명한 쿠나의 시그니처 메뉴를 레스토랑 간편식(RMR)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블루스트리트에 따르면 쿠나의 대표 메뉴인 바질페스토 파스타와 화이트라구 파스타와 더불어, 매장에서 메인 메뉴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되는 올리브 피클까지 성수동 쿠나의 총 3종 메뉴가 간편식으로 출시된다.
오는 17일 새우바질페스토파스타와 시그니처올리브피클을 26일에는 화이트라구파스타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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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블루스트리트는 성수동에서 이탈리안 가정식으로 유명한 쿠나의 시그니처 메뉴를 레스토랑 간편식(RMR)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파스타 2종과 올리브피클은 매장의 맛과 유사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했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재료를 최대한 그대로 사용했고, 조리공정까지 흡사하게 맞췄다. 큰 새우 다섯마리와 바질 소스가 특징인 새우 바질 페스토 파스타와, 소고기와 치즈 풍미가 특징인 화이트라구 파스타 모두 1인분 구성이다.
시그니처 올리브 피클은 쿠나 매장에서 직접 개발한 이탈리안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했다. 올리브오일, 화이트와인, 발사믹식초 등 고급 재료들이 들어가고 끓여서 숙성시키는 과정까지 3~4일 소요되는 제품이다.
세 제품 모두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7일 새우바질페스토파스타와 시그니처올리브피클을 26일에는 화이트라구파스타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 맛과 유사하게 만들기 위해 수 없이 많은 샘플링을 거쳐서 개발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외식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오프라인 맛집들과 협업해 RMR 상품들의 라인업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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