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 소형 아파트 인기...희소성 갖춘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이대율 2023. 10. 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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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용면적 59㎡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023년(8월 18일 기준) 전국 전용면적 59㎡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3.64대 1(일반공급 5,797세대/1순위 청약자 7만9,045명)로 집계됐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68세대, 59㎡A 126세대, 59㎡B 17세대, 59㎡C 117세대, 75㎡ 24세대, 84㎡ 56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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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조감도

최근 전용면적 59㎡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인 가구 및 2·3인 가구 증가로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분양 시장에서 전용 59㎡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023년(8월 18일 기준) 전국 전용면적 59㎡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3.64대 1(일반공급 5,797세대/1순위 청약자 7만9,045명)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일면적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14.63대 1/일반공급 1만5,237세대/1순위 청약자 22만2,903명)에 이어, 2010년 이후 역대 2번째로 가장 높은 수치다.

이는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택시장 수요가 실수요자 위주로 개편되고, 희소성에 기인해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은 10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83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그중 408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68세대, 59㎡A 126세대, 59㎡B 17세대, 59㎡C 117세대, 75㎡ 24세대, 84㎡ 56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교통환경 또한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1호선 환승역인 회룡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도보 3분거리의 광역버스를 이용 서울의 중심지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도로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호국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의정부IC, 호원IC,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의 민락IC를 통하면 서울 및 광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추후 강남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의정부역(예정), 지하철7호선(연장예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정부 시계~월계1교, 6.85km구간)일부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반경 1km 내에 홈플러스 의정부점, 금오·신곡동 중심상권 등이 있으며 중증외상환자 수용률 전국 1위의 권역외상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갖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을 비롯해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의정부 을지대학교 병원 등 의료시설이 가깝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 소방서 등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 이용도 편리하며, 금오초를 비롯한, 금오중, 천보중, 효자중고 등의 학교가 단지와 가깝다.

한편,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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