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라면 100원→올해 820원...소주는 14배로 올라

박홍구 2023. 10. 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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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5년간 라면 가격은 8배, 소주는 14배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물가협회가 발간한 월간 물가자료를 보면 라면은 지난 1978년 1개 100원에서 올해 820원으로 올랐고, 360㎖ 소주는 1974년 95원에서 올해 1,370원이 됐습니다.

쌀 가격은 1983년 1㎏에 813원에서 올해 4천200원으로 5배가 됐고, 배추 2.5㎏ 가격은 1978년 267원에서 올해 3천980원으로 15배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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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5년간 라면 가격은 8배, 소주는 14배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물가협회가 발간한 월간 물가자료를 보면 라면은 지난 1978년 1개 100원에서 올해 820원으로 올랐고, 360㎖ 소주는 1974년 95원에서 올해 1,370원이 됐습니다.

쌀 가격은 1983년 1㎏에 813원에서 올해 4천200원으로 5배가 됐고, 배추 2.5㎏ 가격은 1978년 267원에서 올해 3천980원으로 15배로 올랐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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