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일’, 100만 돌파하며 2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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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30일'이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주말 극장가에서 2주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오늘(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대중 감독이 연출한 '30일'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31만4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석을 전후로 나온 영화 가운데 100만 관객을 달성한 것은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과 '30일' 두 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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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30일’이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주말 극장가에서 2주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오늘(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대중 감독이 연출한 ‘30일’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31만4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영화는 개봉 12일째인 지난 14일 100만 관객을 넘겼으며 누적 관객 수는 121만여 명입니다.
추석을 전후로 나온 영화 가운데 100만 관객을 달성한 것은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과 ‘30일’ 두 편뿐입니다.
김창훈 감독이 연출하고 홍사빈·송중기가 주연한 누아르 ‘화란’은 ‘30일’에 이어 2위였습니다.
지난 11일 개봉한 이 작품은 지옥 같은 삶을 벗어나려는 소년 연규와 그가 들어간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3위는 김성식 감독의 판타지 영화 ‘천박사’로, 5만8천여 명을 더 모아 누적 관객 수는 185만여 명입니다.
강제규 감독의 ‘1947 보스톤’은 3만9천여 명으로 4위, 엄정화가 주연한 신작 ‘화사한 그녀’는 3만7천여 명으로 5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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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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