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투어 통산 3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주형이 1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김주형은 이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로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애덤 해드윈(캐나다)이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주형이 1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김주형은 이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로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둔지 14개월만에 3승 달성에 성공했다.
애덤 해드윈(캐나다)이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경훈은 이날 3타를 줄이며 17언더파로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마스 총알 100발 맞고도 탈출…"테슬라 덕분에 살았다" [테슬람 X랩]
- "운동 후에도 벗기 싫은 옷" 男 열광…'나이키' 대항마로 뜬다
- 카카오 개미들 "설마 했는데"…소문이 결국 사실이었다
- "새마을금고이사장 평균연봉 5억, 중임률은 70%…권한 축소해야"
- 베트남에서 사업하는 '역(逆) 기러기 아빠'…2.5억 송금했다가
- god 김태우, 구급차 타고 행사 갔었다…30만원 받은 기사 '실형'
- 첫 미스 유니버스 출전자인데…파키스탄 남성들 "부끄럽다" 왜?
- "피부에 물 닿기만 해도…" 20대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
- 얼굴 갸름해지는 마법?…위험천만 '턱뼈 부수기 챌린지'
- 멀쩡한 도로가 '푹'…싱크홀 원인, 절반은 '이것' 손상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