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아메리카노 30% 할인’ 야놀자와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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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와 함께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야놀자와 협업해 16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철도역사 직영 커피점에서 아메리카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지난 6일 야놀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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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와 함께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야놀자와 협업해 16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철도역사 직영 커피점에서 아메리카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철도역사 내 ‘카페스토리웨이’, ‘트리핀’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야놀자 앱을 설치하고 신규 회원에 가입하면 아메리카노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야놀자 회원도 QR코드를 인증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페스토리웨이’와 ‘트리핀’ 14개 매장은 용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 등 전국 주요역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지난 6일 야놀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과 여행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코레일유통과 야놀자는 향후 더 많은 공동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지자체와 민간기업 등과의 협업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드릴 계획"이라며 "경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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