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 “김호중 안성훈과 같이 살아, 목 푸는 데도 실력차 느껴졌다”(아침마당)

박수인 2023. 10. 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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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룸메이트였던 가수 김호중, 안성훈을 언급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개그맨 겸 가수 이승윤, 김나희, 김재롱(김재욱), 김명선, 영기가 출연했다.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은 고정 패널로 함께 했다.

이날 영기는 "같이 살았던 분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지 않나"라는 질문에 "지금은 따로 살고 있지만 김호중 님과 같이 살았고 (안)성훈이와는 지금도 같이 살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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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안성훈 김호중 영기 /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룸메이트였던 가수 김호중, 안성훈을 언급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개그맨 겸 가수 이승윤, 김나희, 김재롱(김재욱), 김명선, 영기가 출연했다.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은 고정 패널로 함께 했다.

이날 영기는 "같이 살았던 분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지 않나"라는 질문에 "지금은 따로 살고 있지만 김호중 님과 같이 살았고 (안)성훈이와는 지금도 같이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영향을 많이 받았다. 집에 있을 때 각자 목을 푸는데 깜짝 놀랐다. 목 푸는 데도 실력차이가 느껴지더라. 이런 식으로 다가가면 안 되겠다 해서 공부를 굉장히 많이 했다. 정말 많은 영향을 받았다. 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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