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소비자 친화 캐릭터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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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는 대표 캐릭터 '뚜람이'와 '뚜림이'를 활용한 '귀뚜라미 굿즈(상품)'를 귀뚜라미몰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디자인과 스토리를 갖춘 캐릭터 굿즈를 귀뚜라미몰에 지속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귀뚜라미는 지난달 직영 온라인몰인 '귀뚜라미몰'을 정식 오픈하며 계절가전, 생활가전, 푸드, 캐릭터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B2C 상품 라인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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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귀뚜라미는 대표 캐릭터 ‘뚜람이’와 ‘뚜림이’를 활용한 ‘귀뚜라미 굿즈(상품)’를 귀뚜라미몰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캐릭터 뚜람이를 공개했다.
회사는 새롭게 문을 연 직영 온라인 쇼핑몰 ‘귀뚜라미몰’을 통해 ‘캐릭터 머그컵’과 ‘캐릭터 아크릴 키링’ 등 2종을 출시한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디자인과 스토리를 갖춘 캐릭터 굿즈를 귀뚜라미몰에 지속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대표 보일러 기업으로 오랫동안 굴뚝기업의 인식이 강했던 귀뚜라미는 최근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내놓으며 B2C 시장에서 소비자 친화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이며 난방매트의 세대교체 바람을 일으킨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귀뚜라미는 지난달 직영 온라인몰인 ‘귀뚜라미몰’을 정식 오픈하며 계절가전, 생활가전, 푸드, 캐릭터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B2C 상품 라인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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