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9일부터 고위험군 코로나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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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19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접종기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 신규 변이가 지속적으로 출현하는 만큼 접종 대상자들은 겨울철 감염을 대비해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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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오는 19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접종대상자는 65세 이상, 12세 이상 중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노숙인·장애인 생활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등) 입원·입소·종사자다.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XBB.1.5 단가백신이다.
과거 접종력과 상관없이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최소 3개월(90일) 이후 1회 접종으로 완료된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 접종 후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국내외 연구결과가 지속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접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동시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접종기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 신규 변이가 지속적으로 출현하는 만큼 접종 대상자들은 겨울철 감염을 대비해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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