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남친 바람피울 때 촉 발동, 여자의 촉은 무시 못해" (철파엠)

이연실 2023. 10. 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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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출연했다.

16일(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리얼 드라마, 노노랜드'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편의 아침드라마를 펼쳤다.

김영철이 "헛다리 짚은 거 아니고 거의 십중팔구 맞았냐?"라고 묻자 김하영은 "그렇다. 여자의 촉은 진짜 무시 못한다. 그 촉이 딱 오면,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하면 거의 맞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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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리얼 드라마, 노노랜드'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편의 아침드라마를 펼쳤다.

이날 DJ 김영철은 "요즘 썸 타는 중인데 '노노랜드' 듣고 나면 썸남의 행동 하나하나가 쎄하게 느껴진다. 이 부작용 어쩌냐?"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노노랜드' 사연들의 워낙 버라이어티하니까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이 "두 분은 촉이 잘 맞는 편이냐?"라고 묻자 김하영이 "남자친구가 바람피울 때 그 촉이 발동하더라"라고 답했고, 김영철이 "그런 경험이 있다는 얘기냐?"라고 묻자 김하영이 "들어보셨지 않냐? 많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이 "헛다리 짚은 거 아니고 거의 십중팔구 맞았냐?"라고 묻자 김하영은 "그렇다. 여자의 촉은 진짜 무시 못한다. 그 촉이 딱 오면,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하면 거의 맞더라"라고 설명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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