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11월 8일까지 신입사원 공채…“자녀 있으면 서류·면접 우대”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한미글로벌(053690)은 다음달 8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건축 △기계·설비 △전기 분야 등의 건설사업관리(PM) 직무다. 주요 업무는 △건설사업관리 △하이테크·데이터센터 등의 분야 프로젝트 관리 △기계설비 프로젝트 관리 △전기 단계별 설계·시공·품질·원가·인프라 구축 관리 등이다.

학사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2024년 2월)로,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한 경우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 직무 경력 3년 이하도 지원 가능하다.

건축 및 기계·설비, 전기 분야 등의 전공자와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 어학 능력 우수자 등을 우대한다.

특히 한미글로벌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는 취지로 자녀가 있는 지원자를 서류·면접 전형에서 우대한다.

지원 희망자는 한미글로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한다. 서류전형 이후 인공지능(AI)역량 검사, 면접전형, 건강검진 등을 거쳐 합격 여부를 개별 통보한다.

신입사원에게는 6개월간 해외 건설현장 연수 참여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hwsh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