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서 '채무 관계' 지인 흉기로 찔러…30대 여성 체포
김미루 기자 2023. 10. 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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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관계로 말다툼을 벌이던 지인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칠곡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30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원룸에서 지인 여성 B씨(30대)의 허벅지 부위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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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관계로 말다툼을 벌이던 지인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칠곡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30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원룸에서 지인 여성 B씨(30대)의 허벅지 부위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채무 사실을 두고 말다툼을 하던 중, 이 같은 범행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대퇴부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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