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 “‘동네오빠’ 저작권료, 지방선거 때 140만원 들어와”(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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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동네 오빠'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개그맨 겸 가수 이승윤, 김나희, 김재롱(김재욱), 김명선, 영기가 출연했다.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은 고정 패널로 함께 했다.
이어 "(이)상호 선배님도 불러주시고 저도 이렇게 부르니까 (감회가 새롭다). '동네오빠' 많이 들어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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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동네 오빠'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개그맨 겸 가수 이승윤, 김나희, 김재롱(김재욱), 김명선, 영기가 출연했다.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은 고정 패널로 함께 했다.
영기는 "제가 '동네 오빠' 작사를 해서 저작권자다. 지방선거 때 처음으로 깜짝 놀랄만 한 금액이 들어왔다. 잘 모르시겠지만 히트곡이 아니면 잘 들어오지 않는다. 오정태 선배님도 '이번에 4만원 들어왔다, 7만원 들어왔다'고 단톡방에 올리시는데 저는 140만 원 정도가 들어왔다. 너무 놀란 거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호 선배님도 불러주시고 저도 이렇게 부르니까 (감회가 새롭다). '동네오빠' 많이 들어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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