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3’ 소주연, 현 소속사와의 인연 이어간다
하경헌 기자 2023. 10. 16. 08:54
배우 소주연이 현 소속사 에앤에스 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16일 이앤에스 엔터테인먼트는 소주연과의 재계약 소식을 밝혔다. 소주연의 데뷔시절부터 함께 했던 지금의 소속사와 오랜 시간 함께 한 깊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앤에스 측은 “앞으로도 배우 소주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퓌해 더욱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력이 장기인 소주연은 지난 2017년 광고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를 시작으로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도시남녀의 사랑법’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촬영 이후 현재 차기작의 촬영에 한창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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