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사무총장에 이만희…지명직 최고 김예지, 정책위의장 유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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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지명직 최고위원에 비례대표 김예지 의원을 임명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신임 최고위원 등 임명직 당직자 6명에 대한 인선안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신임 조직부총장에 전 조직부총장을 지낸 함경우 운영위원장을 임명했다.
최고위원회의 직후 열리는 화상 의원총회에서 추인을 받아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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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지명직 최고위원에 비례대표 김예지 의원을 임명했다. 당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신임 사무총장에는 TK(대구·경북) 재선인 이만희 의원을 발탁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신임 최고위원 등 임명직 당직자 6명에 대한 인선안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신임 조직부총장에 전 조직부총장을 지낸 함경우 운영위원장을 임명했다.
사퇴한 유상범·강민국 전 수석대변인의 후임으로는 박정하 의원, 선임대변인에는 윤희석 대변인이 임명됐다.
당의 전략을 책임지는 여의도연구원 원장에는 수도권 재선인 김성원 의원이 발탁됐다.
정 대변인은 "70년대생을 대거 배치했고 수도권 중심으로 인선했다"며 "(신임 임명직 당직자) 6명의 인선 결과를 보면 앞으로 당이 지향하는 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임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에는 수도권 3선 유의동 의원이 내정됐다. 최고위원회의 직후 열리는 화상 의원총회에서 추인을 받아 임명될 예정이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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