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오스틴 리' 국내 첫 개인전 관람 패키지 출시

서미선 기자 2023. 10. 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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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은 아티스트 오스틴 리의 국내 첫 개인전 관람 티켓과 결합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983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출생해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오스틴 리는 디지털 기술과 전통 방식을 혼합한 독창적 작품을 선보이며 현대 미술계를 선도하고 있는 작가다.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오스틴 리: 패싱 타임'에선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활용해 새롭게 창조한 회화와 3D 입체 조각, 영상 등 오스틴 리의 작품 50여점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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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1박에 전시회 티켓 2매로 구성, 12월말까지 판매
롯데뮤지엄 '오스틴 리: 패싱 타임' 전시(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시그니엘 서울은 아티스트 오스틴 리의 국내 첫 개인전 관람 티켓과 결합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983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출생해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오스틴 리는 디지털 기술과 전통 방식을 혼합한 독창적 작품을 선보이며 현대 미술계를 선도하고 있는 작가다.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오스틴 리: 패싱 타임'에선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활용해 새롭게 창조한 회화와 3D 입체 조각, 영상 등 오스틴 리의 작품 50여점을 볼 수 있다.

패키지는 롯데호텔앤리조트 리워즈 회원 전용 상품으로 객실 1박과 패싱 타임 전시회 티켓 2매로 구성됐다. 무료 리워즈 프로그램 가입 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전시가 끝나는 12월 말까지 판매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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