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국내외 유명 작가 작품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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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평양에서 한국 최초의 근대대학으로 시작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10월 17일(화)부터 11월 7일(화)까지 Gallery U.H.M에서 대학의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작품전시회는 10월 17일(화) 오후 2시에 숭실대학교 오정현 이사장(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이 인도하는 개관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11월 7일(화)까지 3주간 남산에 위치한 Gallery U.H.M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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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평양에서 한국 최초의 근대대학으로 시작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10월 17일(화)부터 11월 7일(화)까지 Gallery U.H.M에서 대학의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본 전시회에는 김원, 이대원, 김형근, 이두식, 김병종 등 국내 정상급 화가들과 살바도르 달리, 베르나르 뷔페, 안토니 타피에스, 로베르 꽁바스 등 해외 명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생명력 넘치는 작품들을 통해 일제탄압에 굴복하지 않고 자진폐교로 맞선 민족 숭실대학교의 정신을 기리고, 서울 숭실 70년을 바라보는 역사 속에서 이 시대에 필요한 우리들의 순전한 시대정신은 과연 무엇인가를 묵상하는 시간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작품전시회는 10월 17일(화) 오후 2시에 숭실대학교 오정현 이사장(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이 인도하는 개관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11월 7일(화)까지 3주간 남산에 위치한 Gallery U.H.M에서 열린다.
* 자료 제공 : 숭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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