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국내외 유명 작가 작품전시회 개최

한겨레 2023. 10. 16.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97년 평양에서 한국 최초의 근대대학으로 시작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10월 17일(화)부터 11월 7일(화)까지 Gallery U.H.M에서 대학의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작품전시회는 10월 17일(화) 오후 2시에 숭실대학교 오정현 이사장(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이 인도하는 개관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11월 7일(화)까지 3주간 남산에 위치한 Gallery U.H.M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숭실대,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국내외 유명 작가 작품전시회 개최.숭실대 제공

1897년 평양에서 한국 최초의 근대대학으로 시작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10월 17일(화)부터 11월 7일(화)까지 Gallery U.H.M에서 대학의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본 전시회에는 김원, 이대원, 김형근, 이두식, 김병종 등 국내 정상급 화가들과 살바도르 달리, 베르나르 뷔페, 안토니 타피에스, 로베르 꽁바스 등 해외 명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생명력 넘치는 작품들을 통해 일제탄압에 굴복하지 않고 자진폐교로 맞선 민족 숭실대학교의 정신을 기리고, 서울 숭실 70년을 바라보는 역사 속에서 이 시대에 필요한 우리들의 순전한 시대정신은 과연 무엇인가를 묵상하는 시간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작품전시회는 10월 17일(화) 오후 2시에 숭실대학교 오정현 이사장(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이 인도하는 개관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11월 7일(화)까지 3주간 남산에 위치한 Gallery U.H.M에서 열린다.

* 자료 제공 : 숭실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