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ADEX 2023 참가…첨단 무인기 선봬

금준혁 기자 2023. 10. 1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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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X는 국내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로 17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다.

대한항공은 야외 전시장에 중고도 무인기와 발사대, 지상 통제 차량 등을 전시한다.

실내 전시장에도 다목적 스텔스 무인기, 전술급 사단 무인기 등 다양한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항공우주사업본부를 중심으로 무인기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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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DEX 부스(대한항공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16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DEX는 국내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로 17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다.

대한항공은 야외 전시장에 중고도 무인기와 발사대, 지상 통제 차량 등을 전시한다. 실내 전시장에도 다목적 스텔스 무인기, 전술급 사단 무인기 등 다양한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항공우주사업본부를 중심으로 무인기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해왔다. 1979년부터 국군과 미군 등 군용기 5000대 이상을 정비 및 성능개량한 경험이 있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정비센터도 있다.

대한항공이 오는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2)에 참가해 첨단 무인기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야외 전시장에 전시된 고성능 전략 무인항공기인 '중고도 무인기' 실물. (대한항공 제공) 2022.9.21/뉴스1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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