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따러 갔는데 연락 안 돼"…70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김미루 기자 2023. 10. 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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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주왕산에 송이를 따러 갔다가 실종된 70대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뉴스1·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송이 따러 갔다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접수,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 야산 일대를 수색했다.
수색 이틀째인 15일 소방 당국은 계곡에서 숨져있는 실종자 A씨(70대)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몸이 불편했는데 산에서 굴러 계곡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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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주왕산에 송이를 따러 갔다가 실종된 70대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뉴스1·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송이 따러 갔다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접수,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 야산 일대를 수색했다.
수색 이틀째인 15일 소방 당국은 계곡에서 숨져있는 실종자 A씨(70대)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몸이 불편했는데 산에서 굴러 계곡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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