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어제보다 선선한 날씨…아침 빗방울·안개

KBS 지역국 2023. 10. 16. 08: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오늘 낮부터는 조금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광주가 13.6도 등으로 평년 기온보다 1도~6도가량 웃돌고 있는데요,

낮 기온이 20도에 머물면서 평년보다, 그리고 어제보다도 2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아침 기온도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광주가 9도~10도, 전남 내륙은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서리가 내리는 곳들도 있으니까요,

농작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전남 내륙은 짙은 안개가 낀 곳들이 있고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들도 있겠습니다.

현재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는데요,

아침부터 맑아지겠고요,

오늘 광주 전남 지역은 순간 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고요,

낮 기온은 나주와 화순 20도가 예상됩니다.

여수의 낮 기온 21도, 고흥 22도 등으로 어제보다 1도~3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19도, 영암과 강진 21도로 선선하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8도~2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비 소식이 있는데요,

비가 내리고 난 뒤 토요일 아침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