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입술→손예진 눈..아들 비주얼 자랑 릴레이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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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봐도 잘생겼을 비주얼이다.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 후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은 손예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에 출연해 아들 자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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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들이 2세 언급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직까지 이들의 자녀 얼굴 사진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설명만으로도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가 예상돼 대중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화란' 홍보를 위해 15일 오후 JTBC '뉴스룸'을 찾았다.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한 송중기는 6월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올해 결혼과 출산을 이룬 만큼 송중기에게 2023년은 더욱더 특별할 터. 이날 송중기는 아들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나랑 많이 닮았구나'라는 걸 계속 찾게 된다고 털어놨다.
송중기는 "일단은 많이 듣는 얘기는 입술이 많이 닮았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고 있다. 한 열 분 중에 여덟 분은 그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다. 그래서 나도 계속 더더욱 입술을 예의주시하고 보긴 하는데, 그런 말 들으면 굉장히 기분 좋고 신기하기도 하고 아직도 얼떨떨하다. '내가 아빠가 됐나', '내가 아들이 생겼구나' 신기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송중기는 100일이 갓 넘은 아들 육아에 대해 "와이프하고 씩씩하게, 함께 서로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서로 굉장히 으쌰으쌰 하고 있다. 근데 굉장히 뿌듯한 일인 것 같다. 그래서 요즘에 굉장히 행복함이 충만하다"라며 웃었다.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 후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은 손예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에 출연해 아들 자랑에 빠졌다. 이날 손예진은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는 게 아기다. 아기 요즘 키우기 힘들지 않나"라는 물음에 "당연히 힘든 부분이 있지만 그동안 살면서 느끼지 못한 행복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손예진은 둘째 계획을 묻자 "그건 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지만, 아이가 너무 예쁘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특히 손예진은 아들 비주얼에 대해 "많은 분들이 섞어서 묘하게 닮았다 한다. 눈이랑 위는 날 닮고 밑은 아빠를 닮았다 한다. 그런데 아기는 얼굴이 계속 바뀐다더라. 지금은 나를 더 닮은 것 같아서 더 좋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헌과 이민정의 아들은 권상우, 유세윤이 대신 자랑해 줄 정도로 우월한 미모를 가지고 있다고. 지난 1월 이민정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권상우는 "이병헌 씨랑 아들이랑 똑같이 생겼다. 정말 남자답게 잘 생겼다"라고 말했다. 특히 유세윤은 "이병헌씨 께 죄송하지만 (아들이) 더 잘 생긴 것 같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병헌,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 현재 이민정은 둘째 임신 중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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