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송중기 “아들, 내 입술 많이 닮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중기가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이날 송중기는 지난 6월 아내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사이에서 얻은 첫 아들에 대해 먼저 이야기했다.
송중기는 "(아들과) '입술이 많이 닮았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고 있다. 열에 여덟은 그 말씀을 해주는 것 같다"며 "그래서 저도 더더욱 입술을 예의주시하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는 영국 배우 출신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사이에서 지난 6월 득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송중기가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지난 15일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송중기가 출연했다. 송중기는 지난 11일 개봉한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영화 ‘화란’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날 송중기는 지난 6월 아내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사이에서 얻은 첫 아들에 대해 먼저 이야기했다. 송중기는 “(아들과) ‘입술이 많이 닮았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고 있다. 열에 여덟은 그 말씀을 해주는 것 같다”며 “그래서 저도 더더욱 입술을 예의주시하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말 들으면 굉장히 기분 좋고 신기하기도 하고 아직도 얼떨떨하다. ‘내가 아빠가 됐나’ ‘내가 아들이 생겼구나’라며 아직도 신기하다. 얼떨떨하고”라며 아들이 생긴 소감을 전했다.
송중기는 육아에 대해선 "와이프하고 씩씩하게, 함께 서로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뿌듯한 일인 것 같다. 그래서 요즘에 굉장히 행복하다"고 미소지었다.
한편 송중기는 영국 배우 출신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사이에서 지난 6월 득남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화란'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