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송중기 "♥케이티와 씩씩하게 육아…아들과 입술 닮아"

공미나 2023. 10. 1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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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빠가 된 배우 송중기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득남 축하 인사를 받고 "입술이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10명 중에 8명은 그렇게 말한다"고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송중기는 "아내와 씩씩하게 함께 (육아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뿌듯하다. 요즘 행복함이 가득하다"며 웃었다.

송중기는 지난 6월 아내 케이티와 사이에서 첫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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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아내 케이티 사이에서 득남

배우 송중기가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다. /JTBC 방송화면 캡처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최근 아빠가 된 배우 송중기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득남 축하 인사를 받고 "입술이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10명 중에 8명은 그렇게 말한다"고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 좋고 신기하다. '내가 아빠가 됐나' 아직도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아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육아를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도 말했다. 송중기는 "아내와 씩씩하게 함께 (육아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뿌듯하다. 요즘 행복함이 가득하다"며 웃었다.

송중기는 지난 6월 아내 케이티와 사이에서 첫아들을 얻었다. 또 지난 11일 개봉한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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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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