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원평동서 주택 철거작업하던 60대 담에 깔려…심정지상태서 회복

정우용 기자 2023. 10. 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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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0시58분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에서 주택 철거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주택 철거 작업중 대문 상부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지며 담이 쓰러졌고 A씨가 그 밑에 깔리면서 발생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이 맥박과 호흡이 되살아나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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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15일 오전 10시58분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에서 주택 철거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3.10.16/뉴스1

15일 오전 10시58분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에서 주택 철거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주택 철거 작업중 대문 상부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지며 담이 쓰러졌고 A씨가 그 밑에 깔리면서 발생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이 맥박과 호흡이 되살아나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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