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서울 상생상회서 ‘귀농귀촌 상담실’ 운영

10월 27일, 11월 10·24일 귀농설계 등 1대1 상담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7일 서울시 종로구 상생상회에서 ‘행복멘토링 데이’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제공)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7일 서울시 종로구 상생상회에서 ‘행복멘토링 데이’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상담실에서는 경기도 귀농귀촌 정책 관련 지원사업과 귀농설계, 품목기술, 판로개척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상담실은 10월27일, 11월 10·24일 총 3회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상생상회 지하 1층(상생플랫폼)으로 방문하면 된다.

상담 희망자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이나 카카오톡채널(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안영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이 상담자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hk10201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