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의 이중생활, 낮에는 경찰대생→밤엔 '비질란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질란테'가 남주혁의 이중적 매력이 돋보이는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액션 스릴러 '비질란테'가 남주혁의 두 얼굴을 담은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세상이 만들어낸 다크 히어로의 등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질란테'가 남주혁의 이중적 매력이 돋보이는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액션 스릴러 '비질란테'가 남주혁의 두 얼굴을 담은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세상이 만들어낸 다크 히어로의 등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먼저,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시야를 가득 채우는 김지용(남주혁)의 반으로 나뉜 각각 다른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검은색 후드를 깊게 덮은 왼쪽 얼굴과 경찰 제복을 입은 오른쪽 얼굴의 대비는 낮에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에는 '비질란테'가 되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김지용’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세상이 만들어낸 새로운 다크 히어로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핏자국과 상처로 얼룩진 한쪽 얼굴과 어딘가 서늘한 눈빛은 법망을 피해간 범죄자들을 향한 '비질란테'의 냉혹한 의지와 신념을 보여준다. 반면, 단정한 제복 차림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반대쪽 얼굴은 '비질란테'와 상반되는 모범 경찰대생 김지용의 모습을 보여주며, 양면성을 가진 캐릭터를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표현해낼 남주혁의 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이제부터 내가 다시 심판한다'는 카피는 구멍 난 법의 허점을 메우고, 자신만의 정의로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비질란테'의 활약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법과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질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