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출신 김태우 태운 무면허 구급차 운전기사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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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출신 가수 김태우를 행사장까지 태워준 무면허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40대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태우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대행업체 직원을 통해 사설구급차 운전사 A씨에게 30만원을 주고 다른 행사장까지 이동시켜달라고 태워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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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god 출신 가수 김태우를 행사장까지 태워준 무면허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40대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2018년 3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김태우를 태워 서울 성동구 행사장까지 데려다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또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에도 A씨는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무면허로 구급차를 운전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김태우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대행업체 직원을 통해 사설구급차 운전사 A씨에게 30만원을 주고 다른 행사장까지 이동시켜달라고 태워달라고 요청했다. 김태우를 비롯한 회사 임원, 대행업체 직원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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