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이필모, 13개월 둘째子 최초 공개 “육아는 나에게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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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가 집안 내 실질적 주부 역할을 도맡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이필모가 첫 등장한다.
급기야 이필모는 콩나물과 고등어가 최고라는 확고한 밥상 철학을 꺼내 놓는 등 '외골수 육아법'을 공개해 웃음을 더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3살 무렵 대중에 첫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이필모의 첫째 아들 담호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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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이필모가 집안 내 실질적 주부 역할을 도맡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이필모가 첫 등장한다. 그는 거침없는 자신감으로 첫째 아들 5살 담호와 둘째 아들 13개월 도호의 육아 출사표를 던지는 한편 자신만의 확고한 육아 철학을 공개한다.
이필모는 “육아는 나에게 일상. 숨 쉬는 것처럼 하는 것”이라며 홀로 하는 아들 둘 육아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를 증명하듯 이필모는 영화 촬영으로 인해 새벽 4시에 귀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5살 아들 담호의 등원을 시키며 “담호의 등원 담당은 나다. 등원을 시킨 뒤 (배우로서의) 스케줄을 시작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어 이필모는 “내가 주방을 잡고 있다”라며 집안 내 실질적 주부를 주장한다. 이필모는 감탄을 유발하는 능숙한 칼질로 가족들의 식사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음을 톡톡히 증명한다. 이 가운데 이필모는 자신의 큰 키가 달걀 덕분이라는 굳건한 믿음을 드러내며, 5살 담호에게 삼시세끼에 달걀을 활용한 국과 반찬을 끊임없이 내놓아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이필모는 콩나물과 고등어가 최고라는 확고한 밥상 철학을 꺼내 놓는 등 '외골수 육아법'을 공개해 웃음을 더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3살 무렵 대중에 첫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이필모의 첫째 아들 담호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순둥순둥한 성격과 영특한 면모로 주목받았던 담호가 어떻게 성장했을지 궁금증이 싹튼다. 이에 더해 이필모의 둘째 아들이자 생후 13개월인 도호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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