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총리, 美바이든에 이스라엘 방문 요청" CN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곧 이스라엘을 방문하도록 초청했고, 양측이 그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미 CNN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만약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한다면 지난 며칠 동안 이 지역 국가들을 오가며 활동해온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위험부담이 큰(high-stakes) 셔틀외교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곧 이스라엘을 방문하도록 초청했고, 양측이 그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미 CNN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도 논의가 얼마나 진전됐는지, 또 언제 가능한 방문이 될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 백악관은 휴일(15일)에 발표할 새로운 순방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CNN은 만약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한다면 지난 며칠 동안 이 지역 국가들을 오가며 활동해온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위험부담이 큰(high-stakes) 셔틀외교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미 상원은 18일에 현재 진행중인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에 관한 기밀 브리핑을 받을 것이라고 CNN이 상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에이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등이 상원의원들에게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이날 백악관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하루 종일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에 대한 정보보고를 받고 있다"고 CNN에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