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북부 250여곳 공습… 하마스 지휘관 1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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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 북부에 위치한 250여개 목표물을 공습했고 이 과정에서 하마스 지휘관 1명을 사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2600여명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약 110만명의 주민들에게 하마스와의 전쟁 다음 단계를 준비하며 대피할 것을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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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CNN은 이스라엘 방위군(IDF) 성명을 인용해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남부지역 사령관 무에타즈 이드로를 사살했다고 보도했다.이 같은 내용은 IDF와 이스라엘 보안국의 정보수집을 토대로 공개됐다. 하지만 하마스는 이와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밖에 IDF는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 테러조직이 사용하는 수십 개의 군 본부와 군 관측소, 다수의 로켓 발사대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7일 하마스의 공격으로 1400여명이 숨졌다. 이후 이스라엘 역시 하마스의 공격에 대응했고 현재까지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지며 양측에서 수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하마스는 220만명의 팔레스타인인 거주중인 가자 지구를 지배하고 있다. 하마스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2600여명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약 110만명의 주민들에게 하마스와의 전쟁 다음 단계를 준비하며 대피할 것을 경고한 바 있다.
김지연 기자 colorco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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