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美 바이든에 '연대 위한 방문' 요청

오유림 yroh@mbc.co.kr 2023. 10. 16. 0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자국에 초청했다고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한 측근은 현지시간 15일 "네타냐후 총리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연대의 의미를 담은 방문을 제안했다"며 "바이든 대통령이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첫 외국 정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왼쪽)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자국에 초청했다고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한 측근은 현지시간 15일 "네타냐후 총리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연대의 의미를 담은 방문을 제안했다"며 "바이든 대통령이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첫 외국 정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히브리어 매체들은 이스라엘 총리실과 백악관이 네타냐후 총리의 초청과 관련된 세부 사항을 저울질 중이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아직 이를 공식 확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유림 기자(yro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3677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