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쌀쌀한 출근길, 내륙 짙은 안개‥낮에는 가을 햇살·영동 가끔 비

금채림 캐스터 2023. 10. 16. 07: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오늘부터는 조금 더 도톰한 외투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점점 더 쌀쌀해질 텐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이 11.8도, 거창은 6.4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내일과 모레는 내륙 대부분 지역이 5도 안팎까지 내려가 더 춥겠습니다.

또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어있는데요.

가시거리가 200m 미만까지 좁혀진 곳이 많습니다.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낮에는 가을 햇살이 비추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19도, 대구가 21도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 지역에서는 가을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10mm 정도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중부 서해안과 영동, 남부와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11.8도, 대구 12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광주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중부와 호남 지역에, 금요일에는 남부와 제주 지역에 비가 내릴 텐데요.

이후로는 더 강한 한기가 밀려오면서 때이른 가을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3676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