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쌀쌀한 출근길, 내륙 짙은 안개‥낮에는 가을 햇살·영동 가끔 비
[뉴스투데이]
오늘부터는 조금 더 도톰한 외투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점점 더 쌀쌀해질 텐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이 11.8도, 거창은 6.4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내일과 모레는 내륙 대부분 지역이 5도 안팎까지 내려가 더 춥겠습니다.
또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어있는데요.
가시거리가 200m 미만까지 좁혀진 곳이 많습니다.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낮에는 가을 햇살이 비추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19도, 대구가 21도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 지역에서는 가을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10mm 정도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중부 서해안과 영동, 남부와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11.8도, 대구 12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광주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중부와 호남 지역에, 금요일에는 남부와 제주 지역에 비가 내릴 텐데요.
이후로는 더 강한 한기가 밀려오면서 때이른 가을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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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3676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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